전공행사: 제 26회 교통연구세미나 (170408)

종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통학전공 입시에 관한 이메일이 저에게 오던 차에,

마침 학기마다 하는 괜찮은 행사의 홍보 요청까지 받아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홍보글을 하나 올려봅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통학 전공에서 매 학기마다 실시되고 있는 '교통연구세미나'입니다.

이 행사는 우리 전공에서 어떤 연구를, 그리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행사입니다.

최근들어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데, 이번 교통연구세미나는 포스터발표(개인논문/연구과제) - 주제토론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개인논문 포스터는 직전 학기에 했던 텀페이퍼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이고,

그리고 연구과제 포스터는 우리 전공에서 하고 있는 프로젝트, 혹은 본인의 연구에 관련된 포스터 발표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제토론은 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자율주행차에 관한 부분이네요.

 



물론 자기 출신학교에서 교통학 전공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오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의 교통학 전공 학생들은 교통연구세미나 혹은 전공 콜로키움을 와 보는 데서부터 전공에 대한 인연을 시작합니다.

정말 전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와 보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손님들까지 뒷풀이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

이럴 때 교수님들과 전공에 관해서 이야기해보고, 자신의 앞길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직접 사람들과 만나 보는 것만큼 전공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수료생의 신분이고 또한 회사일이 있어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참석이 가능하다면 참석하는 방향으로 해 보려 합니다.

......그런데 스케줄표를 보니 전날 야간근무여서,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하네요.

 

일단은, 한번 교통연구세미나의 문을 두들겨 보세요. 교통학전공은 여러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D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 56-1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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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통전공 입학후기 (1)

나름대로 '교통정책 결정자가 되겠다'는 인생의 장기 플랜을 갖고 살아왔지만, 그 길이 순탄하게 되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어쩌다 보니) 2003년부터 시작한 철도동호인 생활. 2005년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사태.

그리고 공부한 사회학. 교통정책의 결정자가 되겠다고 들어간 교통전공 석사과정.


사실, 2년 겪어보니 대학원이라는 곳이 그렇게 쉬운 곳은 아니더군요.

2009~2010년 당시, 저는 '이 길밖에는 없어'라는 생각에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는데,

애석하게도 지금은 수료 상태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


문과에서 이과로, 육상교통에서 항공교통으로. 그렇게 여러 번의 컨버젼을 거쳤지만,

확실한 건 '교통만이 내 길이다'라는 생각이죠.

적어도 지금 택한 이 길에는 자부심이 있고, 이 부분에서만큼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게 하겠다는 그런 자신감이 있습니다.


저도 쉽지 않았는데, 주변에 이렇게 쉽지 않은 길을 찾아 가려 하는 친구들이 꽤 여럿 있더라구요.

환경대학원 교통전공에 대해 문의하는 사람들이 있던 차에 학과 내에서 후배들이 정리한 입학 후기가 몇 개 있네요.

혹시나 더 생생한 이야기가 필요하시다면, korsonic@airport.co.kr 으로 연락주세요.


학부전공: 교통공학


저는 학부 때 교통공학을 전공하며 수 년 간 교통만을 생각하며 살다보니 자연스레 교통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였습니다. 좀 더 교통을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원을 찾던 중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교통학이 개설되었고 도시, 환경 등 다른 전공과 융복합하여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와 닿아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전에 교통전공 홈페이지의 글자 하나하나를 유심히 읽으며 어떤 것을 공부하고 있는지 조사하였고, 또 어떤 교수님들께서 계신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교통을 전공했다고는 하지만 석사과정을 이수할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에 방학 중에 교통기사 문제집을 풀며 교통학 지식을 쌓았습니다.


환경대학원에 진학하려면 텝스 501점을 넘어야 해서 학부 마지막 학기에는 두어 달간 텝스 스터디를 했습니다. 실전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고 매일 단어장을 들고 다니며 단어를 외웠습니다. 사실 입학기준인 501점을 넘기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입학 후 졸업기준인 601점을 넘는 것이 저에겐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학기 중에 수업과제와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텝스 공부를 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다행히 교통전공 안에서 함께 텝스를 공부할 스터디 그룹을 결성할 수 있었습니다. 실전문제를 풀며 연습한 결과 한학기가 끝날 무렵에 텝스 676점을 받았습니다. 제 경험상 환경대학원에서 수학할 계획이시라면 반드시 입학 전에 601점을 넘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를 준비하면서 학부 때 특별히 경력을 쌓은 것이 없어서 난감하였습니다. 하지만 교통을 전공하였기 때문에 경력사항에 수업시간에 어떤 것을 배웠고 어떤 실습을 했는지 세세하게 전부 적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교수님께서 면접 때 제가 쓴 글을 유심히 읽으시고 제가 들었던 수업과 실습경험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면접에서는 영어 자기소개 및 향후계획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라는 질문하셨습니다. 조교님께서 영어면접을 할 수도 있다고 면접장에서 말씀을 해주신 덕분에 당황하진 않았으나, 미리 대답을 준비하지는 않았던 터라 갑자기 영어가 떠오르지 않아 오랫동안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그냥 한국말로 하라고 하셔서 위기를 모면하기는 했지만 입학을 준비하신다면 가벼운 자기소개나 향후 계획 정도는 준비해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입학 후에는 공부와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신입생의 패기로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지금은 학문적으로나 실무적으로 처음보다 성장한 것 같아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교통학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 계시다면 입학 후 충분히 전문 교통인으로 성장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학부전공: 경제학 


저는 학부 때 경제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사회현상을 수식과 그래프 등으로 표현하고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지만 동시에 경제학 이론들이 많은 경우 현실을 반영하기보다 이상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부를 졸업한 이후에 그 동안 배운 경제학적 이론이나 경제학적 마인드를 직접 부딪치며 경험할 수 응용분야를 석사과정에서 더 공부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 도시, 교통이라는 세 가지 전공분야를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환경대학원에 가면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공간에 대해 실제적인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도시계획 전공에 입학할 생각이었지만 알아보는 과정에서 도시계획 전공은 주로 설계, 건축 쪽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통학 전공에 교통경제 연구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교통학 전공으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생소한 전공이다 보니 지원 전에 교통과 관련된 학회지에 실린 논문이나 칼럼 등을 많이 읽으면서 준비하였는데,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학부 때 공부한 내용,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와 생각 등을 솔직하게 적었고, 영어점수는 텝스 대신 토플 점수를 제출하였습니다. 면접은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교수님께서 자기소개와 동기를 영어로 말씀해보라고 하셔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차근차근히 말씀드렸습니다. 영어질문 외에는 주로 자기소개서에 적힌 내용을 물어보셨습니다. 


입학 후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교통공학 같은 전공과목을 공부할 때 좀 해매기도 했지만 수업을 듣고 논문들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적응하게 되었고 교통경제와 같은 과목들을 들을 때는 타 학우들 보다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환경대학원의 최대 장점은 교통전공 외에도 도시와 환경전공에 다양한 수업이 있어 도시공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영어점수는 최대한 높게 받아 두고, 기본적인 교통 관련 용어들을 알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제이티 at 2015.10.17 16:06 신고

    안녕하세요? 저도 교통관련해서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항공교통쪽으로 전공을 두고있는데, 좀 더 공부하고 전문가가 되고 싶은 마음에 대학원을 가려고 결정중입니다.
    교통관련해서 항공쪽으로도 많은 정보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항공교통관련해서는 지금 다니시는 대학원 학부랑 별로 연관이 없겠죠..?

    • Favicon of http://www.korsonic.net BlogIcon Korsonic at 2015.10.19 12:38 신고

      아마 항공대 출신일 것으로 판단되어 그런 전제로 답변할게요.
      교통학 일반에 대해서도 항공대에서 한다고 들었는데, 그 기능이 많이 약해졌다곤 하더군요. 일단 서울대로 오시면 항공교통을 공부한다기보다는, 교통학 일반에 초점을 두고 공부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최근에도 이메일을 한 통 받았었는데, 결국 제가 이야기했던 것은 융복합이었습니다. '점과 점을 잇는' 교통의 역할은 어느 교통이나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항공만 전문가'와 '다른 교통수단을 섭렵한 전문가'는 분명히 시장가치도 차이가 있을 겁니다. :)

  • dodoman at 2016.08.24 17:35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환경대학원입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하신 korsonic@snu.ac.kr 이쪽으로 문의 메일을 드렸습니다. 확인부탁드릴게요!!^^

    • Favicon of http://www.korsonic.net BlogIcon Korsonic at 2016.08.24 17:53 신고

      답신에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 그러고보니 회사 메일을 적어두어야 했는데... ㅎㅎㅎㅎㅎ 답변은 회사 메일에서 나갈 예정입니다.

  • at 2016.12.17 11:0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 at 2017.12.16 21:59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에 재학 중인 학부생이고 교통운영을 심도있게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통학전공에서는 교통계획분야를 주로 다루나요? 아니면 그 교통학전공 안에서 제가 원하는 세부전공을 다룰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www.korsonic.net BlogIcon Korsonic at 2017.12.16 22:04 신고

      계획분야 당연히 하고 있습니다. 교통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한 곳인데, 그 곳을 안할 리는 없지요. 교통운영...을 다루기에는 교통경제나 교통계획 쪽으로 가기는 가야 할 텐데, 자세한 것은 시립대 출신으로 오는 선배들이 많으니 알음알음 연결해서 이야기 듣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at 2017.12.16 22:05 신고

      정말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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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학기 시간표

이번에도 2학기 동안 공지로 달아 둘 게시물입니다.
혹시라도 저 찾아올 일 있으면 이 시간표 참조해서 연락달라...는 의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총 18학점. (17 + 1이 시행된 결과지요 ㅎㅎ)
사회학과 전공 3학점 + 지리학과 전공 15학점(!)

2008년 1학기 학점의 엄청난 진보(...)에도 불구하고 이번 학기에 21학점을 들을 여건이 되지 못합니다.
예전에도 말했듯 ROTC에 복수전공까지 같이 있기 때문에 이제부턴 전공으로 쫙~ 깔아야 한다는 문제의식도 있었고, 또 지리학에 너무 끌리고 있어서... 시간표가 이렇게 나오는군요. (지리학과 전공 15학점 중에 사회학과 전선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과목이 6학점이나 있어서 다행히 과목만 잘 조절하면 괜찮을 듯합니다.)
이번 시간표의 문제는 월화수보다 목금이 빡센 시간표라는 데 있습니다. 월화수는 오전에 다 끝나서 오후에 그냥 탱자탱자 놀든 공부를 하든 그리 큰 무리가 없습니다만, 목요일은 기나긴 공강 시간 동안에 무엇을 할지가 문제이고, 또 금요일은... 집에 들어오면 파김치가 되겠군요. -_-;; 이래서 주말은 어떻게 보냅니까?
하지만 지리학과 답사에만 가지 않는다면 단기방학이 주어진다는 것만 믿고 가면 될 듯한 기분...입니다. ㅎㅎ

지도학 :
동기 누나가 꼬셔서 듣습니다. 이것 때문에 전공필수 한 과목(사회학사)을 포기했죠. 그렇지만 저도 언젠가는 들어야 할 과목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니 전공을 포기했다고 그렇게까지 서운함은 들지 않습니다. 후배랑 들으면 되죠.
이 과목은 지도에 대해서 이해하고, 또 직접 지도를 그려 본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ㅁ=
또 교수님이 내년 1학기 교통지리학을 강의하시는 그 교수님이라 눈도장도 좀 찍어 놔야 할듯 ;ㅁ;

환경보전론 :
왠지 사회학과라면 이 파트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게 많지 않아 보이나요?
게다가 지역개발론을 같이 듣기 때문에 세트로 들으면 뭔가 더 많이 남을 것 같아서 한 번에 듣는 과목입니다. 지역개발과 환경보전은 상충하는 면이 있지만 같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에...

지리정보시스템 :
정말 듣고 싶었던 과목입니다. GIS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는 거, 재미있을 것 같아요!
M동엔 거의 매 주 가게 되겠군요.

사회통계 :
전공 필수입니다. 솔직히 전공 필수만 아니었다면 듣지 않았을 것 같은 과목입니다 ;ㅁ;
여튼 사회학에서 계량분석은 양적 연구에서는 필수적인 요소이니, 이번에 들어 보고 많이 남기기를 바래야겠죠.

지역개발론 :
교수님이 꼬셔서 (...) 듣습니다. 2007년 2학기 지리학입문에서 저에게 C+을 안겨 줬던 (...) 김용창 교수님의 강의. 나름 기대하는 중인데... 토지이용도 안듣고 이거 들어도 되나 몰라요.
여튼 레어과목인데다 개론 수준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어렵진 않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답사 :
들어서 나쁠 일 전혀 없는데다, 금요일 오후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과목인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1시까지 서울대입구역으로 나와서 그 다음에 답사지로 가서 답사를 하는 거래요. ㅎㅎ
만약 생각했던 것과 과목이 완전히 달라 버리면 가차없이 빼고 딴 거 찾아야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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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의 한가운데에서.

1.
네. 지금 학교에서는 계절학기가 한창입니다.
저도 요번에 교양학점을 다 채운다는 목표로 (...그래봤자 3학점입니다) 계절학기를 듣고 있지요.
'동서양의 종교적 지혜'라는 과목인데, 교수님이 나름 그래도 강의를 참신하게 하시려고 많이 노력하는 분인 듯.
그런데 기말고사에 소논문 쓸 생각하니 미치겠단 말입니다 (-_-)

2.
이제 슬슬 2학기 시간표를 짤 때도 다가왔지요. 그런데 ROTC도 있고, 복수전공할 과도 있다 보니, 모든 과목들을 다 전공으로 몰아 버려야 하는 아스트랄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주전공이 아무리 사회학과라지만 이번 시간표는... 지리학과 과목이 훨씬 많습니다 (!)
지리학과 5개 - 사회학과 1개...면 미친거죠? =_=;;;
이대로 다 듣게 되면 지리학과 24학점 - 사회학과 12학점이 돼 버립니다... (전공인정 되는게 9학점 있어서) 이건 뭐 -_-;;;

3.
요새 왜 이렇게 저보고 여자친구 생겼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은 거죠? 이해할 수가 (......)
있엇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보긴 하지만, 이렇게 빈둥대면서도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지금 상황으로서는 말 다한 듯 싶습니다 =_=

  • ~_~ at 2008.07.12 22:47 신고

    그러게. 딴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너한테'
    여친이 생겼다는 상황을 상정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니
    과연 이해가 안되네염 ㅇㅇ 뿌우 'ㅅ'

    • ~_~ at 2008.07.13 01:24 신고

      계절학기의 한가운데에서 여친급구를 외치다 ㅋㅋㅋㅋㅋ 얼쑤 ㅋ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withktx.net BlogIcon Korsonic at 2008.07.13 10:40 신고

      여친급구 외친 적 업ㅂ네여 ㅇㅇ
      그리고 여친이 생겼다는 걸 상정하는 사람이 종종 보인다는 건 나로서도 이해할 수 없음여 ㅇㅇ

  • あさぎり at 2008.07.12 23:35 신고

    ROTC라... 학점 제한같은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대학마다 다른건가??]

    • Favicon of http://withktx.net BlogIcon Korsonic at 2008.07.13 10:42 신고

      저희 학교 같으면 졸업학점 130학점 중에 군사학 12학점 의무수강 (3학년 1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그리고 ㄷ치고 8학기졸업을 해야 하죠-_-.....

      복수전공을 할 경우에는 5학기째 (3학년 1학기)에 신청해서 4, 5학년을 보내고 10학기 졸업을 해도 됩니다만(이땐 8학기졸업 불가), 등록금도 아깝고 해서 그냥 빡세게 보내려고요.
      근데 지리학을 너무 일찍, 너무 많이 듣는다는 기분도 슬슬 듭니다... 전과할까... (근데 부모님이 반대하는데다가, 지리학과로 전과해버리면 등록금이 올라갑니다-_-)

  • 프림 at 2008.07.14 15:15 신고

    리오스가 약물 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다는 ㅈㅈ 충격

  • Favicon of http://satellite88.tistory.com BlogIcon 인공 at 2008.07.15 10:57 신고

    조국의 안보가 구멍났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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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학기. 그래요, 새 학기입니다.

신입생 환영회도 끝났습니다.
이제 새터도 다들 갔다왔습니다. (전 가지 못했지만)
전 재학생 2차 수강신청 변경기간을 통해 시간표도 정리했고,
동아리에 새내기도 들어왔습니다.
정말 이제서야 새학기가 다가왔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아직 제게는 많은 숙제들이 남아 있는데,
그 숙제들을 이번 학기에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을지. 그게 조금은 걱정스럽습니다.

일단 2008년 3월에 주어진 제 숙제입니다.

1) 후배들 잘 챙겨주기
평상시에 후배들을 잘 챙겨주고 싶습니다.
다만, 저의 방법이 그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그것은 좀 생각해 보아야 할 일입니다.
그냥 마구 나대지만 않으면 그게 도와 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2) 바쁨 속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삶을 살기
이건 정말로 일에 묻혀 바쁘다가도 여유를 찾을 수 있었으면 해서 한번 넣어 봤습니다.
바쁨 속에서 디씨질 등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그런 삶을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뭐라도 제대로 해서 이름값을 올려 놓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되겠지요.

이 달이 끝나고, 얼마나 제가 이걸 지킬 수 있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겠군요. (에휴)

그럼 이쯤에서, 1, 2월 동안의 포스팅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1, 2월 동안의 포스팅 목표에 대한 feedback...


ps. 정말, 이번에도 장거리 철도여행이 필요하긴 할 텐데.
3월 7일의 그것 가지고 과연 제대로 될지 의문입니다.
마창진(마산, 창원, 진해) 쪽이나 군산 도심 쪽에 좀 가 보고 싶기는 한데...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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